🧳 기내 반입 · 수하물 검색기
"5개까지 된다"는 글은 4월 19일까지의 옛 기준이에요. 지금은 기내에서 보조배터리로 충전하는 것도, 보조배터리를 충전하는 것도 전면 금지예요.
위탁 짐이 4kg 초과예요. 기내 여유가 4kg 있으니 4kg만 옮기면 추가 요금 없이 해결돼요.
대응 ③ 그래도 초과라면 사전 구매 — 공항 현장 요금은 보통 사전 구매보다 훨씬 비싸요
① 비행 중 필요한 이유식·우유·물은 100ml를 넘어도 기내 반입 가능 (보안검색 때 알리세요)
② 유모차·카시트·요람 중 1개는 대부분 항공사가 허용량 외 무료 위탁 — 탑승구 위탁도 가능한 곳이 많아요
③ 좌석 없는 유아도 통상 10kg 수하물 1개가 추가돼요 (특가 운임은 제외될 수 있어요)
기내 반입 · 수하물 검색기란?
보조배터리 용량(Wh)을 계산해 반입 가능 여부를 판정하고, 물품 90여 개를 기내·위탁·둘 다 금지로 나눠 검색하고, 내 짐이 무료 허용량에서 몇 kg 초과인지까지 계산해주는 도구예요. 2026년 4월 20일 시행된 ICAO 국제기준과 인천공항 보안검색 기준을 반영했어요.
2026년 4월, 보조배터리 규정이 완전히 바뀌었어요
에어부산 기내 화재를 계기로 우리 국토교통부가 제안한 안이 ICAO 국제기준으로 채택돼 2026년 4월 20일부터 시행됐어요. 핵심은 두 가지예요. 기내 반입이 용량과 무관하게 1인당 최대 2개(개당 160Wh 이하)로 제한됐고, 기내에서 보조배터리로 기기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가 전면 금지됐어요. "100Wh 이하는 5개까지"라는 안내는 4월 19일까지의 옛 기준이에요.
mAh를 Wh로 바꾸는 법
항공 기준은 mAh가 아니라 Wh(와트시)예요. 공식은 Wh = mAh × 전압(V) ÷ 1,000이고, 리튬이온 보조배터리의 표준 전압은 3.7V예요. 10,000mAh는 37Wh, 20,000mAh는 74Wh, 30,000mAh는 111Wh로 전부 160Wh 이하라 반입 가능해요. 경계는 약 43,000mAh(159Wh)이고, 캠핑용 50,000mAh(185Wh)는 기내·위탁 모두 불가예요. 라벨에 Wh가 직접 적혀 있으면 그 값이 기준이에요.
배터리는 왜 위탁하면 안 될까
리튬배터리는 손상되면 열폭주(thermal runaway)라는 연쇄 발열로 스스로 불이 붙어요. 객실에서는 승무원이 즉시 진압할 수 있지만 화물칸에서는 발견도 진압도 어려워요. 그래서 여분 배터리는 전 세계 공통으로 위탁이 금지되고, 기내에서도 선반이 아니라 몸에 소지하거나 앞주머니에 둬야 해요. 위탁 짐에서 발견된 보조배터리는 압수·폐기될 수 있어요.
액체 100ml — "남은 양"이 아니라 "용기"가 기준이에요
국제선 기내 액체는 개별 용기 100ml 이하로 1L 투명 지퍼백(약 20×20cm) 1개에 담아야 해요. 가장 많이 틀리는 지점은 용기에 표기된 용량이 기준이라는 거예요. 200ml 스킨 통에 50ml만 남아 있어도 반입이 안 돼요. 치약·잼·김치·고추장 같은 젤류도 전부 액체 취급이에요. 국내선은 액체 제한이 없고, 만 6세 이하 유아식과 처방 의약품은 필요량에 한해 예외예요.
무선 고데기·전기라이터 — 둘 다 못 실어요
배터리가 분리되지 않는 무선 발열기기(무선 고데기·무선 다리미·충전식 손난로 일부)와 충전식 전기라이터(플라즈마·USB 라이터)는 기내도 위탁도 불가예요. 발열 기능과 리튬배터리의 조합이 가장 위험하기 때문이에요. 유선 고데기는 기내·위탁 모두 가능하고, 배터리 분리형 무선 제품은 배터리만 기내로 옮기면 돼요. 일반 가스라이터는 1인 1개를 몸에 지니는 것만 허용돼요.
면세점 술은 되는데 환승에서 압수되는 이유
면세점 구매품은 보안 봉인 봉투(STEB)에 영수증과 함께 담겨 있으면 100ml를 넘어도 기내 반입이 돼요. 문제는 환승이에요. 환승 공항에서 보안검색을 다시 받는데, 이때 100ml 초과 액체는 STEB라도 국가에 따라 통과가 안 될 수 있어요. 환승 일정이라면 마지막 환승지 면세점에서 사는 것이 가장 안전해요. 사기 전에 세금이 궁금하면 면세 한도 계산기를 먼저 확인하세요.
수하물 초과 — 요금을 내기 전에 할 수 있는 것
위탁 짐이 허용량을 넘었다면 순서가 있어요. 첫째, 무거운 것을 기내 가방으로 옮기세요(기내도 보통 10kg까지). 둘째, 일행이 있으면 나누세요 — 허용량은 1인 기준이라 두 사람이면 두 배예요. 셋째, 그래도 초과라면 공항 현장이 아니라 사전 구매로 결제하세요. 항공사 대부분이 홈페이지 사전 구매에 큰 할인을 적용하고, 현장 요금은 통상 그 몇 배예요. 위 계산기가 이 세 단계를 자동으로 계산해줘요.
국내선과 국제선은 규정이 달라요
액체 100ml 제한은 국제선에만 적용돼요. 국내선은 음료·화장품을 자유롭게 들고 탈 수 있어요. 반면 보조배터리 규정(2개·기내만·충전 금지)은 국내선·국제선 공통이에요. 무료 위탁 허용량도 달라서, 같은 항공사라도 국내선은 15kg, 국제선은 15~23kg처럼 차이가 나요. 미국행은 350ml 초과 분말 제한, 중국 출발은 배터리 위탁이 특히 엄격한 것처럼 노선별 특칙도 있으니 장거리·환승 여정은 항공사 페이지를 한 번 더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20,000mAh 보조배터리는 기내 반입되나요?
A. 네. 20,000mAh × 3.7V ÷ 1,000 = 74Wh로 160Wh 이하예요. 다만 2026년 4월 20일부터 용량과 무관하게 1인 최대 2개까지만 가능해요.
Q. 보조배터리 5개까지 된다고 들었는데요?
A. 옛 기준이에요. "100Wh 이하 5개"는 2026년 4월 19일까지였고, 지금은 ICAO 국제기준에 따라 용량 무관 1인 2개예요. 폰·노트북 같은 내장 배터리 기기는 이 개수에 포함되지 않아요.
Q. 기내에서 보조배터리로 폰을 충전해도 되나요?
A. 안 돼요. 2026년 4월 20일부터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사용·충전이 전면 금지됐어요. 좌석 USB·콘센트로 폰을 직접 충전하는 건 가능해요.
Q. 100ml짜리 화장품인데 반쯤 썼어요. 큰 통에 담긴 건요?
A. 기준은 남은 양이 아니라 용기에 표기된 용량이에요. 200ml 통은 반만 남아도 기내 불가예요. 100ml 이하 공병에 덜어 담으세요.
Q. 김치나 고추장은 들고 탈 수 있나요?
A. 젤류로 분류돼 기내는 100ml 이하만 돼요. 위탁으로 보내되 누수가 가장 흔한 품목이니 밀봉을 이중으로 하세요. 도착 국가의 검역(육류 성분 등)은 별도로 확인해야 해요.
Q. 무선 고데기를 가져가고 싶어요.
A. 배터리 일체형 무선 고데기는 기내·위탁 모두 불가예요. 유선 고데기는 둘 다 가능하니 유선을 챙기거나 현지에서 빌리세요.
Q. 라이터는 어떻게 가져가나요?
A. 일반 가스라이터 1개를 몸(주머니)에 지니는 것만 허용돼요. 기내 가방·위탁 짐엔 넣을 수 없고, 충전식 전기라이터는 아예 못 가져가요. 중국 등 일부 노선은 소지 자체가 금지예요.
Q. 면세점에서 산 위스키는 환승할 때 어떻게 하죠?
A. 직항이면 봉인봉투(STEB) 그대로 기내 반입돼요. 환승이 있으면 환승 공항 보안검색에서 압수될 수 있으니, 마지막 환승지 면세점에서 사는 게 안전해요.
Q. 위탁 짐이 3kg 초과예요. 얼마 내나요?
A. 요금은 항공사·노선·사전/현장에 따라 달라 단정할 수 없어요. 다만 순서는 정해져 있어요 — 기내로 옮기고, 일행과 나누고, 그래도 초과면 공항이 아니라 홈페이지에서 사전 구매하세요. 현장 요금이 통상 몇 배 비싸요.
Q. 짐 목록을 저장할 수 있나요?
A. 물품을 "담기"로 짐 목록에 넣고 "링크로 저장"을 누르면 목록과 조건이 주소에 담겨요. 북마크해두면 출국 전날 그대로 다시 열려요.